40대 여배우 흉기피습, 30대 연하남편때문에 전날 세차례 경찰에 신고 현재 40대이고, 예전 슈퍼모델 출신인 여배우A 씨가 전날인 6월 13일 월요일 밤에 남편인 B씨가 찾아와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경찰에 자정쯤 A씨가 신고를 했는데요. 남편 B씨를 집으로 돌아가게 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30대 남편 B씨는 아내에게 6월 14일 화요일 새벽에 다시 전화를 걸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A씨는 다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연락을 받고 B씨를 찾으러 다니는 사이에 B씨가 A씨의 자택으로 들어오려고 현관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를 했고, A씨는 이때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는 것만 보고는 경찰이 그냥 근무지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자신의 다리를 흉기로 찌르는 등의 자해행위를 길거리에서 B씨가 하는 것을 경찰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새벽에 옮겨졌습니다.